[정보] 편안한 치료를 위한 상병수당 신청 안내

안녕하세요, 우유남매 아빠입니다.

상병수당 관련 정보가 있어 아래와 같이 공유드립니다. (출처 보건복지부)

 

 

1. "일하다 아프면 맘 편히 몸 편히"

 

업무 중 다친 근로자들이 부상이나 질병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을 때, "상병수당"이라는 제도를 활용해보세요.

현재 10개의 지역에서 시행 중인 상병수당 시범사업은 총 9,774건의 지원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소득을 보전하고 있습니다.

평균 수급기간은 18.5일이며, 1인당 평균 수급액은 84.7만 원입니다.

 

 

 

2. 신규 4개 지역 추가로 확대!

 

상병수당 시범사업은 ’24년 7월부터 4개 지역을 추가로 선정하여 총 14개 지역에서 확대 시행될 예정입니다.

현재 공고 중인 신규 참여에 대한 접수 기간은 ’24년 2월 7일부터 2월 29일까지이며, 보건복지부 누리집(www.mohw.go.kr)에서 자세한 내용과 제출 양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성공적인 사례 - A씨의 이야기

 

경북 포항 거주의 A씨는 허리골절로 6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황에서 상병수당을 신청하여 35일간 161만 원의 수당을 받았습니다. 이를 통해 A씨는 치료를 받고 직장으로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상병수당은 근로자들이 업무 외 질병이나 부상으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4. 신규 참여 안내 및 기간

 

신규 4개 지역의 참여를 원하는 지방자치단체는 1월 31일부터 보건복지부 누리집에서 구체적인 내용과 제출 양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범사업은 지역적 균형을 고려하여 선정되며, 이를 통해 농어촌 지역 등에서도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5. 마치며

상병수당 시범사업은 지역주민들이 업무 외 질병이나 부상으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소중한 제도입니다. ’24년 7월을 기점으로 새로운 4개 지역을 추가로 선정하여 확대 시행될 예정이니, 지방자치단체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