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정보] 환경을 책임지는 여정, 기후동행카드로 출발하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환경을 생각하는 새로운 교통수단, 기후동행카드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1. 개요

 

2023년 9월 11일, 서울특별시가 발표한 교통카드 시범사업이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2024년 1월 27일부터 시작된 기후동행카드는 환경 오염을 최소화하고 대중교통, 따릉이를 적극 활용하는 데에 중점을 둔 서비스입니다. 현재는 서울시내의 지하철, 시내버스, 마을버스, 한강 리버 버스, 그리고 따릉이 1시간 이용권까지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며, 시범 사업 기간 동안은 6월 30일까지 진행됩니다.

 

 

2. 주요 특징 및 정보

• 기후동행카드는 현재는 서울시내에서 승하차 하는 지하철과 시내버스, 마을버스, 그리고 한강 리버 버스 및 따릉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향후 인천시와 경기도와의 협의를 통해 서비스 영역이 확장될 예정입니다.
• 독일 티켓과 비교하면,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운송회사가 협력하여 적자를 절반씩 부담하는 형태입니다.
• 2024년 4월부터는 신한카드를 통한 충전 기능도 지원될 예정이니, 더 편리한 이용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2.1. 주의사항

• 하차 시 카드 태그는 필수이며, 미태그 2회 이상 발생 시 24시간동안 카드 사용이 중지됩니다.
• 실물 카드는 서명란이 있어 반드시 서명이 필요하며, 분실 시에도 환불 계좌를 통해 환불이 가능합니다.
• 편의점에서는 충전이 불가능하며, 역사 내 충전단말기에서는 현금으로만 충전이 가능합니다.
• 사용 기간은 04시부터 다음 날 03시 59분까지이며, 주의가 필요합니다.
• 편의점, 롯데리아, 스타벅스 등의 티머니 유통가맹처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며, 1인 1매 사용 원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2.2. 카드 종류

• 모바일카드와 실물카드로 나뉘며, 각각의 등록 및 충전 방법이 다릅니다.
• 모바일카드는 Android 12 이상 버전의 스마트폰에서 사용 가능하며, 월 이용요금 계좌이체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 실물카드는 3,000원에 판매되며, 서울 지하철 고객안전실과 편의점 등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2.3. 가격

• 카드 충전 시 충전일로부터 5일 이내에 사용개시일을 선택할 수 있고, 사용개시일로부터 30일간 사용 가능합니다. 결제수단은 계좌이체 또는 현금만 가능하며, 연장은 기간 만료 5일 전부터 가능합니다.
• 62,000원은 따릉이를 제외한 요금이며, 65,000원은 따릉이를 포함하고 매일 1시간 이용권이 지급됩니다.

 

3. 서비스 범위

• 현재는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서울동행버스, 서울특별시 마을버스, 한강 리버 버스, 그리고 따릉이 1시간 이용권까지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 지하철은 서울 지하철과 수도권 전철의 일부 구간에서 이용 가능하며, 향후 서비스 영역이 확장될 예정입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여러분, 기후동행카드로 지구를 함께 지켜봐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친환경 이동의 시작입니다. 함께 동참해주세요!